임을 향한 마음/玄房 현영길


 
임을 향한 마음 만나는 것 인생 첫발 아닐까? 
사랑하는 임 만나는 것 왜! 행복 첫발 되는가?
그만큼 소중한 만남 아닐까? 첫 만남 결혼까지
만남 여정 너무도 빠르게 흐르는구나! 
그만큼 사랑 달콤한 사탕이라 표현하는가? 
사랑의 달콤함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 
인생 삶의 여정 때론 쓴 여정 있다네!
마음 행복 꽃 어디 숨어 있는가?




시작 노트: 사랑하는 임을 만나기 위한
기도의 무릎 생각난다. 기도 한 달이 어느새
순식간에 지나가고 다시 기도의 무릎을
꿇은 시간이 나에게는 너무도 소중했던
일들이 생각난다. 그리고 보니 임을 만난 지
어느새 한 이불 함께한 시간이 30년이 되었구나!
젊은 삶의 여정 속에서 난, 얼마나 임에게
사랑을 표현하며 살아왔는가?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