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눈 속에 감추어진 눈물/玄房 현영길


                         
사랑의 눈물
떠나는 일상  삶
다시 만날 기약!




시작노트: 입대 전 부모님 배웅 버스 타고 잠시 후
기차 몸담아 봅니다. 두 분 얼굴 어느덧 눈망울 고여
얼굴을 적십니다. 그런 어머님 뵈면서 해어지는 모습
그려봅니다. 다시 만날 날 기약하며 훈련소 입구
아쉬움. 달래며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