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길/玄房 현영길

              
  인생길 기쁨 순간이요.
  누군가 슬픔 하루가 될 수 있다.
  걸어온 길 서로 달라도 그 인생길
  돌아보니, 한길 걷고 있었다. 
  인생 굴곡 서로 달라도 삶 방향
  생각 다를지라도 인생길 같구나!  
  누군가는 환경 원망 터널 취해
  삶 살아가는 사람 없는가?
  삶 지배하는 것은 누구인가?
  마음먹게 달렸지 아니한가?
  삶 뒤돌아보니 울퉁불퉁 길
  임의 마음 보게 된다.

  
  
  
  시작 노트: 인생길 돌아보니
  앞만 보고 달려온 여정 뒷모습
  발자국 뚜렷이 한길 방향 보니
  누군가 오직 한길이라고 했던가?
  그 길 욕심, 야망, 꿈 그려져 있구나!
  그런, 나를 바라보신 임의 마음
  조용히 감히 헤아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