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97
변형국판/ 90쪽/ 5500원

자신이 살아온 한 시대를 돌아보고 그 시대적 삶의 실증적 사유를 천착한 최광호 시인의 시집 <화석으로 피는 꽃>은 당장의 순치적인 삶에 길들여진 사람에게 과거의 삶이 결코 오늘과 내일의 삶과 무관할 수 없다는 역사의식을 일깨운다.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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