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 311

160쪽/ 변형국판/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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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약력


1976년 《시문학》으로 등단
시집 『물결 갈라지는 곳에서』(1977), 시집 『무언의 광장에서 서서』(1978), 시집 『한자락 남은 마음』(1979), 시집 『조선의 꽃씨』(2005), 시집 『거동사의 노래』(2009), 시집 『내 마음 깊은 골에』(2009), 시집 『문수의 자화상』(2011), 시집 『화중련』(2011), 시집 『리인모 선생을 그리워하며』(2011)『바지선 기러기』(2015) 『백두산에 올라』(2015)  『백두 자작나무』(2015) 등
수필집 『부처님이시여 우리 부처님이시여』
동화집 『스님 사랑해요』
소설집 『다라니』
서간집 『감옥으로 보낸 편지』(2006)
저서 『고구려 시대 불교수용사 연구』, 『한국불교정화운동 연구』 공저(진관, 각의), 『동산의 불교계 정화운동 연구』, 『효봉 선사의 불교사상 연구』
연극 <선객>(1982, 창고극장 공연), <염화미소> (2002, 창고극장 공연), <법난>(2013, 창경궁 극장 공연) 등



◦뒷글


2016년 1월 26일에 쿠바행 비행기를 타고 쿠바에 갔다. 쿠바에 체류하는 동안에 시를 썼는데 한 권의 시집을 발행할 수 있는 편수가 되었다.
이러한 이번 시집은 나의 26권째 기록이다. 그러나 이 시집이 쿠바에서 쓴 시라는 것에 있어 나로서는 대단한 성과이기도 하다.
내가 쿠바에 대한 시를 쓴 이유는 한·쿠바교류협회의 주선으로 한국 불교를 알리겠다는 신심으로 쿠바를 방문했기 때문이다.
―<후기> 중에서



◦차례


□시집을 내면서
□서시


제1부  쿠바를 향해 비행기에 올라

쿠바를 향해 비행기에 올라
김포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후지산이 눈꽃으로 장엄했네
하네다 공항에서의 기다림
토론토에 왔다
토론토의 쿠바행 비행기
캐나다 공항의 한국인 교수
쿠바행 비행기
아메리카 상공의 쿠바행 비행기
쿠바행 비행기에서
플로리다 상공의 쿠바행 비행기
아바나를 향한 쿠바행 비행기
쿠바혁명을 생각한다
쿠바 해협에 이르면서
쿠바 아바나 공항에 내렸다
아바나 공항에서 만난 한국인 교수
아바나 공항에서 수속을 끝내고
짐을 찾는 시간
아바나의 첫밤


제2부  쿠바 아바나에서의 민박

쿠바 아바나에서의 민박
아침에 일어나
태양이 어디 있나
내 삶의 시
쿠바 아바나 국회의사당
스페인의 식민지
아바나 국립극장 앞에서
체 게바라 광장
혁명광장의 혁명탑
아바나 혁명광장에서
아바나 무덤 광장
아바나 조각공원
비 오는 아바나 거리
아바나의 겨울
아바나의 영혼
아바나에 핀 꽃
쿠바에 바람이 불면
쿠바인들의 인내심
쿠바는 다민족
쿠바 아바나에 불교를


제3부  헤밍웨이의 뱃놀이

헤밍웨이의 뱃놀이
헤밍웨이의 숨소리
지붕 없는 버스를 타고
아바나 밤거리
스페인 총독 건물
아바나 광장
아바나의 호텔
아바나 빌딩 위에 올라가
아바나의 야경
한국인 정명재 선생의 아바나 숙소
아바나에 있는 한국 식당
한국 식당에서 점심을
새벽에 눈뜨고
먼동이 터 온다
쿠바의 태양이여
아바나 바닷가
아바나 아침 거리
아바나 꽃을 보며
아바나 길을 걸으며


제4부  호세 마르티

호세 마르티
노인과 바다의 배경 방문
노인과 바다·1
노인과 바다·2
노인과 바다·3
노인과 바다·4
헤밍웨이의 창작실 방문
헤밍웨이의 침대
헤밍웨이의 주방
헤밍웨이의 2층 창작실
헤밍웨이 박물관
헤밍웨이 박물관의 등나무
쿠바의 혁명과 헤밍웨이
헤밍웨이가 너무도 가련해
혁명탑이 보인다
쿠바 혁명탑
미군 찬양 쿠바 대통령의 망명
헤밍웨이는 친미 정권이 만든 인물
미군정 시대 쿠바여
헤밍웨이의 소설


제5부  호세 마르티 쿠바혁명 박물관

호세 마르티 쿠바혁명 박물관
호세 마르티의 삶
쿠바혁명 박물관의 혁명 주체세력
쿠바혁명의 피
혁명의 노래
혁명의 쿠바
쿠바의 주인이여
쿠바의 함성
쿠바의 밤
쿠바의 진실
쿠바혁명의 불꽃
쿠바혁명의 전사자들
쿠바의 지도자 앞에서
쿠바의 산봉우리
쿠바의 종교
쿠바의 일본 선원
아바나 대학에 가서 보았다
아바나의 밤이여


제6부  피델 카스트로의 혁명 정신

피델 카스트로의 혁명 정신
쿠바여 혁명은 영원하라
관타나모를 쿠바에 반환하라
미국은 인권을 말하지 말라
쿠바의 풀밭
피델 카스트로 90세 선물
쿠바의 한국 식당에 학 그림을
관타나모를 그대는 언제 떠나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