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쓰겠습니다/玄房 현영길


명예 손 찾아오는 길
우리네! 마음 쉽게 넘어지게 하는 물질
나의 마음 유혹하는 탐욕


시작 노트: 하늘 빗물 지나간 자리
우리네! 인생 지나간 발자국 사라지면
세상 유혹 손길 발자취 명예, 물질, 탐욕
난, 그분으로 인하여 이별 편지 쓰겠습니다.